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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27 16:34
잣성 
 작성 : 녹고뫼
조회 : 2,793  
잣성은 조선시대에 제주지역의 중산간 목초지에 만들어진 목장 경계용 돌담입니다.
위치에 따라 제주도 중산간 해발 150m~250m 일대의 하잣성, 해발 350m~400m 일대의 중잣성,
해발 450m~600m 일대의 상잣성으로 구분됩니다.
 
하잣성은 말들이 농경지에 들어가 농작물을 해치지 못하게 하기 위해, 그리고 상잣성은 말들이 한라산 삼림지역으로
들어갔다가 얼어죽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중잣성은 하잣성과 상잣성 사이에 돌담을 쌓아 만든 것입니다.
 
 
목장을 10구역으로 나누어 관리하는 10소장(所場)체계가 갖추어졌으며 특히, 유수암, 소길, 장전공동목장이 속해있는
5소장은 말굽형 모양인 녹고뫼오름을 주변으로 상잣성이 이루어져 있었으나 잣성들이 많이 무너져 있었습니다.
 
이에 녹고뫼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으로 무너진 상잣성 복원 및 잣성을 따라 오름목장탐방로를 조성하여
아름다운 제주목장과 중산간지역의 목축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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